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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예술지원] 대원문화재단 2018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후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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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등록일

      05-04

“음악을 통한 우정”이라는 모토를 걸고 2006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서울의 봄을 클래식 실내악으로 수놓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(SSF)가 올해로 13주년을 맞이합니다.

 

각각의 공연마다 차별된 테마를 부여해 ‘다양성’을 추구하는 SSF는 평소 콘서트홀에서 쉽게 들을 수 없는 독특한 편성의 작품을 발굴해 음악가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, 관객들에게는 숨어 있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음악의 지평을 넓히는 데에 기여하였습니다. 또한 국내에서 열세한 실내악 분야를 활성화하여 신진 연주자를 육성하고, “문화도시 서울”을 각 지역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.

 

SSF의 타이틀 스폰서로 출범부터 함께 해 온 대원문화재단은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 중 가장 하이라이트 공연을 후원합니다.

 

대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5월 1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열리는 공연은 ‘ Carte Blanche to Dong-Suk Kang’라는 타이틀 아래 펼쳐집니다. 음악가들에게 아무런 제약 없이 무엇이든 시도할 수 있는 전권을 위임한 이번 음악제에서는 음악가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가능성, 잠재력을 마주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. 영국 작곡가 백스의 <피아노 5중주>, 보케리니 <5중주>와 같은 한국 청중에게는 낯선 레퍼토리와 슈베르트 <노투르노>, 모차르트 <피아노 4중주>가 함께 연주됩니다.

 

대원문화재단은 재단의 VIP인사들을 초청하여 따스한 봄날의 축제에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.

 

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
http://www.seoulspring.org/program/ssf-schedule/#1489711346196-2ac8665d-410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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