재단소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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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조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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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-29
[예술지원] 대원문화재단 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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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년 서울의 봄을 클래식 실내악으로 수놓고 있는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(음악감독 강동석)가 올해 17회를 맞이합니다.
해마다 새로운 주제와 참신한 구성을 선보이며, 한국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2022년 주제는 '첼리시모!(Cellissimo!)'입니다.
첼로의 'Cello'와 강조를 뜻하는 '-ssimo'가 결합된 단어로 실내악 음악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악기인 첼로를 집중 조명합니다.
대원문화재단은 설립 초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와 매 해 함께 해 왔습니다.
올해는 4월 26일, <BOTTOM HEAVY> 공연을 후원합니다.
프로그램은 메노티의 ‘두 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’, 야나체크의 ‘젊음을 위한 관악 6중주’, 보케리니의 첼로 5중주 ‘마드리드 거리의 밤음악’ 그리고 슈베르트의 5중주 ‘송어’입니다.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가 될 슈베르트의 작품을 포함, 첼로만으로 구성된 작품들을 통해 올해의 주제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.
4월 26일(화) 19:30 | 예술의전당 IBK챔버홀
2022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<Bottom Heavy>
[프로그램]
메노티 | 2대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모음곡, Op.66
(Vc.이강호, 이상은, Pf.김규연)
야나체크 | 젊음을 위한 관악 6중주
(Fl.윤혜리, Ob.올리비에 두아즈, Cl.로망 귀요, Hn.에르베 줄랭, Bn.곽정선, B.Cl.정성윤)
보케리니 | 첼로 5중주 제60번 G324 “마드리드 거리의 밤음악”
(Vn.이경선, 조가현, Va.심효비, Vc.주연선, 이정란)
슈베르트 | 5중주 가장조 D667 “송어”
(Pf.신미정, Vn.대니 구, Va.이화윤, Vc.박진영, Db.이창형)
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 공식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