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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[예술지원] 대원문화재단 2021 평창대관령음악제 후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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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등록일

      07-14

대원문화재단 2021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후원 


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(예술감독 손열음)가 7월 28일(수)부터 8월 7일(토)까지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및 강원도 일원에서 열립니다. 


지난해 코로나19의 여파로 국내외의 모든 음악제가 취소되는 가운데에서도 철저한 안전관리와 방역지침 아래 9회 전 공연을 매진시키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했던 

평창대관령음악제는 올해도 청중들의 기대에 부족하지 않을 총13회의 메인콘서트를 포함,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옵니다. 


지난 10년간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발전을 위해 매해 대관령음악제를 후원해 온 대원문화재단은 올해도 음악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개막 공연 ‘살(flesh)’을 후원합니다. 

이번 개막 공연에서는 정치용이 지휘하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와 클라라 주미 강(Clara Jumi Kang)이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과 베토벤 교향곡 4번을 연주합니다.


- 공연 타이틀: 2021 제18회 평창대관령음악제 개막공연 <살 Flesh> 

- 일시 및 장소: 7월 28일(수) 19:30 / 평창 <알펜시아 뮤직텐트>


[프로그램 및 출연진]

브람스(1833~1897) 바이올린 협주곡 D장조 작품번호 77 

베토벤(1770~1827) 교향곡 4번 B플랫장조 작품번호 60


지휘정치용 

협연클라라 주미 강(vn)

연주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(PFO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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